검색결과
  • 목욕하는 여성 몰래 훔쳐본 男, 무죄 왜?

    목욕하는 여성을 몰래 훔쳐본 남성에게 무죄가 선고됐다. 27일 서울동부지법 형사8단독 안승훈 판사는 목욕을 하고 있는 여성 A씨(21)를 몰래 훔쳐본 혐의(주거침입)로 재판에 넘겨

    온라인 중앙일보

    2013.07.27 11:20

  • 11개 특정범죄 수형자 DNA 수집 논란 … 헌재 공개변론

    11개 특정범죄 수형자 DNA 수집 논란 … 헌재 공개변론

    헌법재판소는 11일 강력범죄를 저지른 이들의 DNA 신원정보를 수사기관이 채취해 보관하는 규정을 담은 법률을 두고 공개변론을 열었다. 인권 침해 여부 등을 놓고 합헌과 위헌으로 갈

    중앙일보

    2013.07.12 00:54

  • "남편없다" 말듣고 유부녀 집서 잤다간…헉

    남편이 가출한 유부녀의 집에 들어가서 성관계를 하면 간통 및 주거침입죄에 해당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청주지법 형사항소2부(부장 이대연)는 간통 및 주거침입 혐의로 기소된 A씨

    온라인 중앙일보

    2012.11.15 14:41

  • [분수대] 압수수색

    [분수대] 압수수색

    1791년 공포된 미국 수정헌법은 4조에서 부당한 압수(押收)와 수색(搜索)을 금지했다. “신체, 가택, 서류 및 재산을 보호받기 위한 국민의 권리를 침해할 수 없다”며 ‘상당한

    중앙일보

    2010.11.09 00:08

  • 8대 범죄 형량 선고 가이드라인 처음 마련

    8대 범죄 형량 선고 가이드라인 처음 마련

    우리나라 사법 사상 최초로 양형(量刑) 기준이 마련됐다. 판례를 중심으로 하는 ‘영미법’ 체계가 아닌 성문법 중심의 ‘대륙법’ 국가 가운데 양형 기준을 도입한 것은 우리나라가 처음

    중앙일보

    2009.04.25 01:34

  • 주거침입죄 무죄 논란

    [Joins Only]만취 상태에서 남의 집에 들어가 벌거벗고 잠을 자다 주거 침입 및 강간미수 등 혐의로 기소된 20대 회사원에 대해 법원이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

    중앙일보

    2003.06.09 15:38

  • 애인 아파트 기어오르다 119구조대와 1시간대치

    …13일 오전11시쯤 薛모(37.무직.광주시산수동)씨가 광주시쌍촌동 모아파트 4층에 사는 애인 郭모(19)양을 부모 몰래만나기 위해 배수관 등을 타고 기어오르다 이를 본 주민들의

    중앙일보

    1996.06.14 00:00

  • 경찰이 살인범 조작-사건현장에 흉기 사다놓고 자백강요

    [釜山=鄭容伯기자]경찰이 증거를 조작,단순절도범을 다른 사건의 강도살인범으로 몰아 사형구형까지 받아낸 사실이 재판결과 드러났다. 부산지법 제3형사부(재판장 朴泰範부장판사)는 1일

    중앙일보

    1994.11.02 00:00

  • 증거 인정싸고 법률논쟁/김기춘 전법무 첫 공판 논란

    ◎변호인 “주거침입 녹음은 원천적 불법”/“대선법 선거운동원 조항도 위헌”주장 지난해 12월 제14대 대통령선거 막바지를 강타했던 부산 기관장모임 사건으로 기소된 김기춘 전법무장관

    중앙일보

    1993.04.15 00:00

  • 선거법 적극적 해석 의지/검찰 「부산사건」 불구속기소 배경

    ◎「모임」­무혐의 「도청」­구속방침 바꿔/“중립화·위상강화의 계기” 자체평가 「부산기관장모임」 사건을 수사해온 검찰이 기관장모임 참석자중 김기춘 전법무장관과 도청사건의 국민당 정몽

    중앙일보

    1992.12.29 00:00

  • "정직이 최상의 해결책" 교훈남겨

    -한 젊은이의 억울한 죽음이 나라를 두번 흔들어놓았읍니다. 총리와 안기부장·두 내무장관·두 치안본부장·법무장관과 검찰총장이 자리를 물러나는 사태는 정변이아닌 상황에서 건국이래 처음

    중앙일보

    1987.05.29 00:00

  • "정직이 최상의 해결책" 교훈남겨

    -한 젊은이의 억울한 죽음이 나라를 두번 흔들어놓았읍니다. 총리와 안기부장·두 내무장관·두 치안본부장·법무장관과 검찰총장이 자리를 물러나는 사태는 정변이아닌 상황에서 건국이래 처음

    중앙일보

    1987.05.28 00:00

  • 김용오 의원 정치자금법 적용 "형평 잃었다" 여론

    ○…통일민주당의 정강정책과 김영삼 종재의 취임사내용에 대한 법률저촉여부를 검토해온 검찰은 당초 취임사 내용이 국가모독죄에 해당한다고 판단, 이를 집중 검토했으나 그후 검토의 초점

    중앙일보

    1987.05.15 00:00

  • 국회당위 예상보다는 "조용"

    이번 국회의 상임위가 7일 하루만 남겨둔 채 4일 나흘간의 활동을 끝마쳤다. 당사봉쇄 등 신민당과 공권력의 정면충돌, 이른바 「노상정국」이후 처음 열리는 국회인 만큼 이번 상위과정

    중앙일보

    1986.04.05 00:00

  • 3년전 경주당구장 여주인 살해사건 진범잡혀「살인누명」진상조사

    【부산=연합】전 경북영양경찰서 입암지서장이 범인으로 지목돼 구속기소된후 1년2개월만에 대법원에서 무죄로 풀려나 미궁에 빠졌던 경북 경주시 황오동 국일당구장 여주인 피살사건의 진범이

    중앙일보

    1986.03.04 00:00

  • 공원 위장 취업자에 처음 해고번복 결정

    대학재학중 제적된후 이력서에 「고졸」이라고 써서 생산직 근로자로 취업한 경우 회사가 이력서 허위기재, 노조운동 등을 이유로 해고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법원의 첫결정이 내려졌다. 인천

    중앙일보

    1985.09.02 00:00

  • 국회특위가 만든 개헌안

    국회 개헌안이 전문과 부칙 2개 조항을 제외하고는 조문화 작업이 마무리되고 있다. 개헌특위는 21일부터 전체회의를 열어 3개 소위활동을 통해 합의된 내용을 중심으로 조문화한 것을

    중앙일보

    1980.04.15 00:00

  • 개헌에 관한 각계공청회와 토론회 등이 활발히 전개되는 가운데 김철수 교수 등 「6인 헌법연구회」는 한발 앞서 새 헌법시안을 만들었다. 중앙일보는 이 시안을 입수해 1백28조와 부칙

    중앙일보

    1980.01.18 00:00

  • 정당집회 도청기도

    대법원형사부는 12일 『경찰관이 정당집회에 도청을 기도했다 하더라도 현실적으로 피해를 주지 않았다면 이는 직권을 남용한 타인의 권리행사방해죄가 되지 않는다』고 밝히고 전충남청양경찰

    중앙일보

    1978.10.13 00:00

  • "본부인 승낙없이 정부집에 들어가면 주거침입죄 성립된다"

    【청주】청주지방법원 형사항소부 (재판장 유성균부장판사)는 6일『비록 정부의 요청에 따른것이라하더라도 본부인이 없는사이 정부의 집에들어간 행위는 주거침입죄에 해당된다』고 판시, 이주

    중앙일보

    1978.03.06 00:00

  • 「풍요」해도 늘어나는 범죄|FBI의 범죄보고서|미국

    「위대한 사회」 「풍요한 사회」의 세계적 표본으로 알려진 미국에도 각종 범죄의 공세는 그칠 줄 몰라 미 연방수사국(FBI)의 신경을 24시간 날카롭게 하고 있다. 최근 FBI발표에

    중앙일보

    1966.08.11 00:00